멜빵이만든요리2007. 2. 22. 11:58


한달간의 작은 프로젝트를 마치고
간만의 여유를 찾던차에 동생부부와 자리를 함께했다.
그냥 샐러드 맛만 보여주려던 것이 어떻게 하다보니 술자리까지로 이어지게 되었다.
술안주 요리로 시작한건 아니지만
치킨샐러드 술안주요리에도 참 잘어울리는 듯하다...

오늘은 치킨샐러드에 잘어울리는 몇가지 소스와 함께 포스팅하려한다.
누군가가 소스 만드는 방법을 물어오면 대략적인 재료의 양을 알려주곤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들어본사람들은 대부분
이상하게 맛이 이상해요!!!! 라는 말이 대부분이다...ㅋㅋㅋ
아마 그들이 잘못만든것이 아니라
지극히 내취향대로 알려줘서 아마 그들이 느끼기에 맛이 이상해요라는 말을 하는것 같다..ㅎㅎㅎ

샐러드 소스....
정말 재료도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소스를 만드는 사람이 재료를 얼마나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 틀려진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
치킨과 제일 잘어울리는 소스가 딸기드레싱, 오렌지드레싱, 허니머스타드 소스인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극히 멜빵의 취향대로 만들어온 드레싱을 포스팅!!!
사진으로만 설명합니다..ㅋㅋ

[딸기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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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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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머스타드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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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샐러드]
재료 : 닭가슴살 6조각 (오늘은 닭고기를 두가지 방법으로 익힐려고 6조각을 구입)
        우유, 후추, 허브소금, 올리브유, 카레가루,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무순, 양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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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닭가슴살은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우유에 한시간 정도 재워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M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3.5 | 0.00 EV | 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7:02:21 22:53:58
2. 닭고기를 익힐때 3조각은 카레가루를 골고루 묻혀 올리브유에 은근한 불에서 굽는다.
   나머지 3조각은 그냥 팬에 올리브유만 두르고 익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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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M1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3.5 | 0.00 EV | 6.7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07:02:21 23:48:06
3. 익혀놓은 닭가슴살은 치킨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식힌다음 결방향으로 찢어서 준비한다.
4.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낸후, 얼음물에 담갔다가 시원하게 해준다.
5. 파프리카는 길이 방향으로 썰어서 준비하고, 무순은 그냥 있는 그대로....
6. 방울 토마토는 반을 잘라서 준비한다.
7. 양상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한다.
   양상치를 칼로 썰으면 색이 변해요! 칼은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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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무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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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있겠다 형;; 먹고 싶어 엉엉엉 ㅜㅜ

    2007.02.22 16:47 [ ADDR : EDIT/ DEL : REPLY ]
    • 도시락으로도 싸가지고 갔는데..
      딸기 드레싱이 잘 팔리더라구
      기회되면 보내주마....울지말구..
      그리고 졸업축하한다..!!

      2007.02.23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와와. 봐버렸어요. 지금은 한밤중.... -_-
    역시 요리를 잘하시는 분은 다르군요. 뭔가 확실히 능숙한 느낌이랄까요. 내일 도전! 아자아자!

    2007.02.23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sodaya

    이건 만들기 어렵겠는데용..

    기회봐서 함 도전해볼께용 ㅎㅎ

    저도 보내주셔요...


    그럼 더욱더 눈에 불을 키고.. 찾아보겠심

    뭐 일종의 거래?!

    2007.02.25 01:42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새 이래저래 몸이 안좋아서.. 맥주를 멀리하고 있기에.
    -_-;;;; 사진봐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맥주는 둘째치고 배가 고파요~ 치과치료때문에 완전 할머니거든요..ㅠ.ㅠ

    2007.02.25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몸이 안좋으신 상황이군요...
      꼭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저두 치과 한번 가봐야하는데..

      2007.02.28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5. 소스 하나도 너무 정성스러워보여요;;
    딸기 드레싱은 왠지 도전해 보고싶어지네요^^
    요즘은 가끔 시간 나는대로 김자반 만들기에 계속 열을 올리고 있어요.
    그게 처음에 성공적이었다 그 후에 매번 맛이 달라져서 나름의 레시피를 연구중이랄까요-.-
    멜빵님의 요리실력이 부럽기만해요. 흑.

    2007.02.26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만들어서 샐러드를 도시락 반찬으로 싸갔는데..
      딸기드레싱이 그나마 반응이 좋았어요.
      딸기드레싱 강추합니다..^^
      감자요리 포스팅 기대할께요..ㅎㅎ

      2007.02.28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오오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ㅂ= 차마 이전에 멜빵 님의 솜씨를 따라했다가 완전 실패했다는 포스팅은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만......oTL(식빵말이였습니다;;) 난이도가 낮아 보였지만 역시나 요리는 한 순간에 되는 게 아니더군요.
    이번엔 정말 판매되는 샐러드 같습니다. 천천히 연마하면 저도 언젠간 샐러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어흑;

    2007.02.28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시도해보셨군요^^ 식빵말이..
      처음으로 접해서 시행착오가 있었을겁니다.
      실력에 관해 Rukxer님과 저랑은 다른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전 한 두번이상 더 만들어봐서 실패가 없었을뿐이죠.
      계속해보면 성공하게됩니다..^^
      오랜만에 Rukxer님 보니 이산가족 상봉의 느낌이
      이런 기분이구나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2007.03.02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7. 언니~ 나두 해주세요 ㅠㅠ 과일이 땡겨요 ㅠㅠㅠㅠ

    2007.03.01 20:36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구에구~~우리 혜미 너무 오랜만이야.
      잘지내지? 너무 오랜만에봐서 그런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담에 언니가 맛난거 해줄께 ㅋㅋㅋㅋ

      2007.03.02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 지금 연수 받고 있는 중이예요.
      점심 먹고 와서 이제 또 수업 들어가는데.. 졸려서 어쩌지 ㄱ-

      2007.03.02 12:54 [ ADDR : EDIT/ DEL ]
    • 아..연수들어갔구나..
      어여 연수끝나고 첫월급타서 엄마 빨간내복 꼭 사다드려^^
      화이팅!

      2007.03.02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8. 허브 머스타드 ㅋㅋㅋ
    카레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저 닭고기 매니안줄은 어떻게 아시고..ㅎㅎ

    2007.03.02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루돌프님 저는 녹용 매니아 입니다.
      루돌프님의 머리에 난 녹용이 먹음직스러워요.ㅎ

      2007.03.05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9. younguk

    멜빵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저 돌아왔어요. 가죽허리띠요.
    우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들어오지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말도없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어 사과부터 해봅니다. (댓글쓰기가 겁나네요..)
    너무 오랫동안 못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이제 전보다 더 열심히 들릴께요.

    오랜만에 멜빵님 요리를 보니 군침이.. 언제봐도 먹음직스러워요.^^
    멜빵님 처럼 잘할려면 요리를 몇년을 배워야 할까..

    2007.03.27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배고프게 하는 포스팅 발견... 좌절

    2007.06.07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옷...횽아 블로그주소 바꼈네요.....ㅎㅎㅎ
    이제 자주 들를께용~~

    2007.08.14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리 좋아하시나봐요. ㅋ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자주와서
    요리를 익혀야겠습니다.
    ^^
    잘 보구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7.09.21 19:4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밤에 오면 큰일 나는 블로그ㅎㅎ
    치킨 시켜먹는 것보다 더 맛있겠어요 ㅎ

    2007.11.19 07:1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윤선주

    난 딸기드레싱보단 오렌지 드레싱이 깔끔하고 입맛을 돋워주고....

    그리고 오렌지드레싱을 했을경우에 야채맛을 더 잘 느낄수있어서 오렌지 드레싱이 좋던뎅..

    딸기드레싱은 그냥 요플레 얹어서 먹는거같아서 야채의 고유한맛을 느끼기힘들어...오렌지

    드레싱은 먹구나면 뒷맛이 개운하면서 오렌지향이 입안에 가득...ㅋㅋㅋ

    2008.12.31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음식맛을 아는 사람의 평이라...
      무림의 고수에게 한수 배우는 느낌이군..^^
      역쉬...
      썰렁한 블로그를 보니
      앞으로 자주 자주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할듯해..

      2008.12.31 18: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