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타리 버섯 : 잘게 찢어서 준비한다. 바로 볶으면 잘 부서지므로 뜨거운 물에 데쳤다가 물기를 꽉 짜고 참기름,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자. 2. 표고버섯 : 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짜내고 잘게 길이 방향으로 썰어놓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둔다. 3. 목이버섯 : 표고버섯과 똑같이 물에 불렸다가 물기제거후 밑간을 한다. 4. 팽이버섯 : 밑둥을 제거하고 하나 하나 떼어낸다. 5. 양송이버섯 : 길이 방향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그외 야채들은 길이 방향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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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를 아주 소량을 두르고 당근, 양파, 파, 고추 등을 순서대로 볶아준다. 준비해놓은 버섯들은 각각 따로따로 볶아준다.
따로따로 볶아놓은 야채와 오이와 그리고 버섯들을 한곳으로 모아 버무린후 후추가루,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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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잡채 만들때의 포인트 느타리나 표고버섯, 목이버섯등은 미리 밑같을 해두고 아주 소량의 식용유에 야채, 버섯을 따로따로 볶아준다. 버무리고 마무리는 참기름으로!!
당분간 풀떼기요리의 컨텐츠를 하도록 동기부여해주신 아키윤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옵니다.
쇠고기국을 포스팅 하기전에 많이 망설여졌다.
올릴까 말까?
간만에 올리는 요리인데...
재료중에 고추가 들어간다.
남자고추나 남자고추사진으로 찾아오는 레퍼러가 없길 기원하며 조심스럽게 올린다.
하지만 이글을 쓰면서도 이미 저지른거나 마찬가지임을 인정하고 들어간다... ㅡㅡ;
쇠고기국
재료 : 쇠고기 사태,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무우, 고추, 콩나물, 파
1. 주재료인 쇠고기와 콩나물, 무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함께 들어갈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파, 고추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