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빵의변(辯)2006. 7. 31. 22:32


어제가 중복이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여동생 내외가 오늘은 복날이니 배를 채우러 가자고 했을때
비로소 복날인지를 인지를 했다.
일때문에 가지는 못했지만
가족들은 맛있게 삼계탕을 먹고 왔었다고 한다.
복날이 되면 기억하기 싫은 아련한 추억이 하나있다.

내용이 길다!
많은 글 읽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결론부터 말한다.

한때 군시절 본의 아니게
잠시 아주 잠시 백정생활을 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날의 어두웠던 일을 훌훌 털어버린체
사회에 잘 적응하여 새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Posted by 고무멜빵